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학습 조언 (문단 편집) === 읽기 테크닉 === 독해라고 부르는 그것. 사실 모든 공부는 잘 읽고 이를 바탕으로 제대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당장 교과서의 서술은 텍스트로 되어있으며, 전공서적도 빽빽한 서술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과 강의도 텍스트라고 볼수 있는게, 선생의 말을 받아적으면 곧 그게 텍스트(...) 읽는 행위는 공부의 기본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 습관이 안들어 있거나 긴 글을 읽는데 익숙하지 않은 --잠이 오는-- 사람은 빼곡한 서술이 많은 전공서적을 다루는 대학교 과정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 뿐만 아니라 교과서를 잡고 읽는데 꽤 애로사항이 생길수 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당장 글이 눈에 안들어오니... 이런 사람들은 책을 읽는 습관부터 들이는 것이 좋을것 같으나, 언제까지 읽기능력 기르겠답시고 공부대신 책을 펼쳐들 여유는 없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재미있어하는 것부터, 짧은 글부터 찬찬히 읽어보는것. 이것저것 많이 읽어본다. 잡지라던지, 뉴스기사라던지. --라이트노벨이라던지, 소설책이라던지-- 긴 글 위주로 서술되어 있는 책 보다 시중에 나와있는 요약본, 참고서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것이 낫다. 공부하다가, 잘 모르는것이 나오면 교과서나 전공서에서 설명을 읽는다. 간단하게 요약 정리되어있는것이 공부 스타일에 맞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독해라는 것이 다만 비문학독해, 영어 지문 독해만을 위해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다. --그건 그냥 문제를 풀기위한 리딩스킬일 뿐-- * 글의 구조와 성격, 목적 파악 글의 성향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설명문, 주장문, 광고 목적, 구인 목적, 이야기, 썰 등등... * 글쓴이의 의도, 핵심 파악 글쓴이가 무슨 의도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 글을 썼고 어떻게 나타나있는지, 의도를 파악해 핵심을 잡아내는것. 별다른 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문단에서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것, 글쓴이의 의도만 잡아낼수 있으면 된다. 인터넷 커뮤니티 식으로 말하자면, 3줄 요약(...)으로 나타낼수 있는 그것. * 읽은 것 일부를 기억 어디서 봤더라? 어디에 이 내용이 있더라? 기억하는것. * 보통의 리딩스킬에선 이렇게 가르친다. 글쓴이의 핵심 의도를 압축하고, 나올 내용을 예상하고, 문맥상 의미를 짚어내며,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